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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설날 박물관 큰잔치 마련
(사진=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0년 풍요와 다산, 근면과 영민함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 설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설날 박물관 큰잔치’를 마련한다.

행사는 설날 연휴 기간 중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 및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며, 풍물패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했다. ‘체험마당 : 2020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소원성취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유물 문양 받침대 만들기’, ‘놀이마당 : 활쏘기, 투호, 제기차기, 돼지씨름’, ‘공연마당: 관람객과 함께하는 풍물패 한마당’ 등 공연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별전시실에서는 3월 15일까지 전시 중인 ‘베트남 옥에오 문화 – 바닷길로 연결된 부남과 백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남부 해안에 위치했던 1~7세기의 부남국의 유적을 소개하는 전시다.

일본 고대 기록에는 백제 성왕이 부남의 재물을 일본에 보냈다는 내용이 있으며, 베트남 옥에오유적에서 출토된 유리구슬 등은 백제에서 출토된 유리구슬 등과 모양․색상․성분 등이 똑같으므로 역사학계는 고대 백제국과 부남국 사이에 교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별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이 고대부터 바닷길로 활발히 교류했다는 사실과 백제문화의 국제성과 개방성을 느낄 수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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