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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트리오 헤이스트링, 29일 유럽 진출 데뷔 무대
가야금트리오 헤이스트링. (사진=서울남산국악당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 오디션 우승팀인 가야금트리오 헤이스트링이 오는 29일 유럽 최대의 라이브음악기획사 시리어스와 주영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제6회 케이뮤직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퍼셀룸에서 유럽 데뷔무대를 갖는다.

2017년 결성된 헤이스트링은 가야금연주자 김지효, 박지현, 오지현 세 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가야금이라는 악기의 전형적인 주법에 얽매이지 않고 도전적인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선보여 데뷔 직후 공연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8년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국악육성프로젝트 ‘젊은국악 단장’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서울뮤직위크, 저니투코리안뮤직 등 주요아트마켓 및 페스티벌 등에 참가해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헤이스트링이 공연하는 케이뮤직페스티벌은 가디언지, 타임즈지 등 주요 외신에서도 주목하는 음악축제로서 그동안 이희문을 비롯해 국내음악씬에서 활약하는 뮤지션들이 본격적으로 해외무대에 발돋움하는 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3일 밴드 잠비나이의 공연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제6회 케이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1월 18일까지 이어지며 밴드 신박서클, 최고은, 박지하 등 최근 국내에서 맹활약중인 뮤지션들이 사우스뱅크센터, 킹스플레이스, 리치믹스 등 런던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헤이스트링은 “런던 최고의 공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우스뱅크센터에서 유럽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이다. 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해외관객들도 온전히 저희의 음악을 느끼고 가야금의 매력을 유럽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무대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이번 유럽 데뷔무대의 각오를 밝혔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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