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 대만족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이벤트을 선보인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은 어린이 동반 가족 식사를 지원하는 해피 칠드런스 데이 행사를 연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만 12세 미만 어린이와 동반 시 셰프가 준비한 어린이 메뉴를 성인 1명당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성인 2명에 어린이 2명일 경우 어린이 메뉴 2개 제공, 성인 2명에 어린이 3명일 경우에도 어린이 메뉴 2개 제공한다. 또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는 음식과 음료를 포함해 전 메뉴 25%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는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셜 메뉴는 슈니첼, 피자, 떡볶이, 프라이드치킨, 캐릭터 찐빵, 스페셜 케이크 같은 어린이 입맛에 맞춘 메뉴를 선보인다. 5일 점심 뷔페를 찾은 고객에게는 솜사탕과 인형 뽑기(인당 3회로 제한) 기회를 제공한다. 여의도 63빌딩에 있는 미술관 63아트에서 진행하는 팀보타63 전시회 초대권도 선착순 20팀(한 팀당 최대 초대권 3매)에 선물로 증정한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은 5월 한 달간 가족 모임에 최적화된 러브 앤 땡스를 진행한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주문 시 3인 이상 5인 이하 가족의 경우 1인 식사를, 6인 이상 8인 이하 가족의 경우 2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메뉴 주문 시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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