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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지 버스차고지, 청년ㆍ신혼부부 컴팩트시티로 변신…2024년 조성 완료 목표
(이미지=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 송파구 장지 버스공영차고지가 대규모 도시숲과 행복주택, 생활SOC가 층층이 어우러지는 컴팩트시티로 재창조된다. 기존 야외 버스차고지는 실내 차고지(지하 1~지상 1층)로 바뀌어 소음과 매연 같은 주거환경 저해요인이 차단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장지 버스공영차고지 입체화 사업의 밑그림에 해당하는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적층도시(Multi-Layer City)’를 30일 공개했다. 당선 팀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총 3만8120㎡ 부지에 포디움(기단) 형태로 다양한 도시 기능이 입체적으로 배치된 적층도시를 제안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에 걸쳐 스마트 차고지 시설과 생활SOC를 배치하고, 그 상부에는 부지 면적의 70%에 달하는 2만7000㎡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도시숲 바로 옆에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총 758세대가 들어선다.

이번 사업은 교통ㆍ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혁신적 디자인의 공공주택+생활SOC 복합모델을 선보이는 서울시 컴팩트 시티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앞서 북부간선도로, 교통섬, 빗물펌프장을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은 바 있다.

서울시는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하반기 착공, 2024년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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