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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9 정동야행 개최…근대 역사의 산실 정동의 야간 프로그램
덕수궁길 의상체험. (사진=서울시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근현대 역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정동에서 역사와 문화를 만나는 야간 프로그램들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19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정동야행은 정동 지역에 모여 있는 문화재, 박물관, 미술관 등 역사문화 시설의 야간개방 행사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공간을 활용한 공연ㆍ전시ㆍ특강ㆍ체험ㆍ스탬프 투어ㆍ해설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야간 행사다.

올해는 ‘정동의 시간을 여행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근대 개화기 정동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동로터리 무대에서 행사 시작 선언을 하고, 덕수궁 대한문에서부터 경향신문사 앞까지 덕수궁 수문장 취타대가 개화기 복장을 입은 연기자들과 함께 오프닝 퍼레이드를 진행하면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2019 정동야행은 또 덕수궁, 정동극장, 이화박물관,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 서울역사박물관, 돈의문박물관마을 등 26개의 역사문화 시설이 야간개방하며, 정동 주민, 공익단체, 교육기관, 기업, 언론기관, 종교 단체 등 20여개 지역 주체들로 구성된 ‘정동 역사재생 지역협의체’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정동야행 야간개방 시설을 찾아가는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시설 21개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찍어오는 관객들에게 대한제국의 상징인 오얏꽃 배지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가 운영되며, 주제별로 정동을 둘러볼 수 있는 정동길 추천코스도 마련됐다.

또한, 정동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며 전문적인 설명을 듣는 해설사 투어도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당 20명씩 총 5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구 문화원 소속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정동시간여행(1시간 코스), 서울관광재단 소속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 모던타임즈 인 정동(2시간 코스)이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근대 역사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한국 근대사의 보고로 불리는 정동에서 펼쳐지는 정동야행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정동의 가치와 역사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동야행이 정동 일대 기업, 학교, 주민, 종교단체 등 공공과 민간 주체가 함께하는 정동의 대표적인 축제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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