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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식장산, 아나운서 최원정이 본 ‘도심 속 자연’
(사진=KBS1TV ‘영상앨범 산’ 693회 예고영상 캡처)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영상앨범 산’이 아나운서 최원정의 대전광역시 산행을 소개한다.

1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될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영상앨범 산’ 693회에서는 ‘대전방문의 해 기획’ 1부 ‘도시의 푸른 쉼표-대전 장태산, 식장산’ 편이 전파를 탄다.

대전광역시는 수도권과 호남ㆍ영남을 잇는 관문이자, 우리나라 6대 광역시 중 하나다. 교통의 요지로 잘 알려진 대전은 도시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고장이기도 하다. 올해는 대전시가 출범한 지 70년, 광역시로 승격한 지는 30년, 도합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영상앨범 산’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최원정 아나운서가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길을 나섰다.

이날 최원정 아나운서의 대전 여행 코스는 ‘장태산자연휴양림→만남의숲→숲속어드벤처→장태산→팔마정→식장산→세천근린공원→철탑삼거리→해돋이전망대→헬기장’이다.

대전의 도심 한가운데에는 1993년 열린 대전세계박람회의 상징 한빛탑이 우뚝 솟아있다. 그 곁에 서니 사방으로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마치 대전을 호위하듯 든든한 풍경이다. 시원스레 뻗은 엑스포다리 아래로 대전의 3대 하천 중 가장 큰 갑천이 유유히 흐른다. 갑천의 물줄기를 따라 갑천누리길을 걸으며, 대전의 숨은 보물 같은 자연 속으로 들어선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휴양림이기도 한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들어서니 하늘 높이 자란 메타세쿼이아가 줄지어 환영한다. 초록의 나무들의 내뿜는 청량감 속에 머무는 시민들 모습이 더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사진=KBS1TV ‘영상앨범 산’ 693회 예고영상 캡처)

최원정 일행은 이곳 명물인 스카이웨이를 거닐며 메타세쿼이아를 눈높이에서 마주한다. 스카이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니 자연의 품 한가운데에 포근히 안긴 듯하다. 팔마정에서 바라보는 장안저수지의 그림 같은 풍경은 장태산의 또 다른 매력이다.

최원정은 다음날 대전의 최고봉이자, 대전 8경 가운데 하나인 식장산에 올랐다. 식장산은 대전 시민에게도 장쾌한 조망과 아름다운 야경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최원정 일행은 세천근린공원에서 해돋이전망대까지 식장산의 숲길을 누비며 걷는다. 생태보전구역으로 지정돼 보호를 받는 숲은 원시림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도시 가까이에 이토록 깊은 숲이 자리하고 보존되어 왔다는 게 놀랍기만 하다.

산마루의 해돋이전망대에 서니 산에 둘러싸인 대전이 한 눈에 들어온다.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대전을 하늘을 날아오르자 도시의 품은 산들이 일제히 눈인사를 건넨다. 누구에게나 너른 품을 내려주고, 일상에 지친 심신을 보듬어주는 장태산과 식장산. 가까이에 있어 더 소중한 대전의 자연을 ‘영상앨범 산’에서 최원정이 만난다.

한편 ‘영상앨범 산’은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외의 명산을 찾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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