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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산막골 할매 5공주 봄 보양식 초록 다슬기 탕, 봄 향기 물씬
(사진=EBS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한국기행’이 전북 임실군 산막골의 할매 5공주를 소개한다.

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EBS 1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에서는 ‘찾으러 가, 봄 4부 꽃보다 할매‘가 전파를 탄다.

전북 임실군 산막골, 빈집이 더 많은 이곳엔 산막마을을 지키는 다섯 공주가 산다. 매일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꽃 할매 공주들은 요즘 봄맞이가 한창이다.

다섯 공주들의 대장 김순덕 할머니가 공주들과 함께 봄맞이 장나들이를 나섰다. 비마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봄을 만나러 나온 공주들이 제일 먼저 찾은 곳은 갈담장의 작은 미용실이다.

그곳에서 겨우내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돌돌 머리를 볶으면 어느새 할머니들은 봄꽃이 되어 피어난다.

오공주 대장 김순덕 할머니가 공주들을 위해서 봄 보양식을 준비한다. 오지마을 믹서기 학독에 섬진강 다슬기를 넣고 포독을 돌려서 갈고. 겨우내 쓰지 않던 마법 가마솥에 닭과 함께 삶으면 봄 보양식, 초록 다슬기 탕이 완성된다. 티격태격 알콩달콩 서로가 있어 외로울 틈이 없다는 산막골 오공주의 봄맞이 현장으로 봄을 찾으러 떠난다.

한편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다.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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