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페이스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니트 소재 여름 신발 ‘홀드 니트 맨 샌들’을 출시한다.

갑피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나 바위는 물론이고 젖은 지면에서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신발 앞부분에는 토캡이 있어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다. 끈을 당겨 쉽게 조였다 풀 수 있는 퀵 레이스 시스템을 적용해 착탈이 편리하다. 남성용 아쿠아샌들로, 색상은 블랙이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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