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나만의 DIY 애프터눈 티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를 진행한다. (이미지=서울드래곤시티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취향대로 티와 디저트를 구성해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는 DIY 스타일 애프터눈 티 세트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준비한 이번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는 프루트 파블로바, 베리 돔, 시트러스 바바로와 따위 과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비롯해 멜론ㆍ프로슈토, 키슈, 아보카도 새우 브루스케타 따위 디저트와 스콘, 샌드위치를 함께 선보인다.

15종 이상의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차는 미국 포틀랜드의 차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메이커의 화이트 페탈, 자스민 실버팁, 빅 히비스커스, 페퍼민트, 로드 버가모트, 브리티시 브런치를 준비했다.

오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3층 EFL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인당 3만5000원이다.

특히 픽 유어 오운 디저트 앤 티의 첫 주말인 28일부터 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 해 1+1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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