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더본코리아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새마을식당(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14주년을 맞아 11월 22일단 하루만 열탄불고기 1+1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14년간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22일 단 하루 새마을식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주문하면 1+1으로 제공한다. 첫 주문 시에는 2인분(4인분 제공)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며, 이후 1인분씩(2인분 제공) 추가할 수 있다.

열탄불고기는 육질 좋은 돼지고기 목살을 특제 소스에 버무려 구워먹는 새마을식당의 대표 메뉴다. 얇게 썬 목살을 양푼 그릇에 수북이 담고 그 위에 특제 소스를 골고루 뿌려 제공되는 열탄불고기는 식욕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불향 가득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앙념 불고기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이 장점으로, 취향에 따라 매운맛과 간장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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