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에 대규모 관광대표단 및 공연단 60여 명을 파견해 타이완의 명소 홍보와 타이완 예술품 및 샤오롱바오, 전주나이차 등 먹거리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에 타이완 버블 밀크티 쩐주나이차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국관광객들왔 타이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체험, 룰렛 등의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종이공예, 마술쇼, Hakka족 및 원주민들의 특색 있는 공연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마음속에 타이완을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알찬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관광전 기간에는 올해 타이완관광청 주력 사업인 이벤트 캘린더 및 푸통푸통(두근두근) 24시 타이완을 전력 홍보할 예정이다.
일 년 사계절 내내 다양한 축제가 끊이지 않는 신나고 재미난 타이완 여행을 관람객들왔 알리고, 타이완관광홍보대사 조정석, 진의함의 홍보영상을 통해 타이완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관람객들왔 소개할 예정이다.
관광전 이틀째인 31일(금)에는 조선호텔에서 트래블마트를 겸한 타이완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여행업계 관계자 및 언론에 타이완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31일 저녁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와 6월1일 오후 대전 갤러리아 둔산점에서는 로드쇼를 개최, Hakka족 및 원주민 공연과 마술쇼, 그리고 현장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곡워진 타이완 홍보에 나선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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