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국회의원(새누리당·경북 안동)은 지난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형 문화체험숙박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높아진 국제적 위상, K-POP 등 대중문화의 해외진출 등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한국형문화체험숙박’이라는 체류형 관광수요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에는 숙박환경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 같은 문제 해결에 직면, 관광수용태세의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지트 코리아(GITE KOREA)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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