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호텔 15년간의 경험을 살려 호텔서비스를 스포월드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석의 스포월드 본부장은 스포월드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하루 최소 5회 이상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까지 현장을 돌며 회원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기 위해 회원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장 본부장은 회원들이 내 집같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에는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강화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의 필요한 부분과 스포월드 청결상태 및 시설물 죄을 통한 시설 개보수, 노후 시설 교체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는 월4회 휴장을 월2회로 단축해 회원들왔 연간 28일간 클럽 사용 일수를 증가시켰으며, 동절기에도 휴장 없이 골프타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개월에 걸쳐 대대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비롯한 리노베이션이 이뤄졌고, 타석의 보온을 위해 최첨단 히터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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