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금융위기, 신종 인플루엔자가 가져온 충격과 영향에서 빨리 벗어나길 희망합니다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을 총괄하고 있는 장서룡 지국장은 최근 관광분야를 위태롭게 하는 사안들에 대해 심히 우려하는 마음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한국 친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란 인사말로 친근감을 표하며 말문을 연 장 지국장은 그동안 중국 관광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한중간의 무비자에 대한 질문에 한중간 교류를 통해 비자문제가 점차적으로 편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며, 중국에서 제주를 방문할 때 비자가 간소화됐지만 아직 입국 거절되는 사례가 있다며, 한중간 도시에 따라 점차 간소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작년 5월12일 사천 지진에 대해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은 거의 영향이 없었다며, 1년간의 회복기를 통해 전체적으로 거의 다 복구돼 이번 달 개최되는 한국의 코트파 관광전에 사천시가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 중국 여행에 대해 여행시장이 어느 정도 발전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하는 일로 관광을 어떤 개인적인 방법을 통해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며, 자기 개성을 만족시키는 여행이라 생각된다면서 그러나 가이드나 홈페이지를 통한 여행은 불법이라고 잘라 말했다.
장 지국장은 한국은 중국의 가장 큰 관광 시장이며, 중국 역시 한국을 방문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잠재력이 가장 큰 관광국이라고 생각한다며 중한 양국의 관광 영역은 상호 보완 적인 관계이며 서로의 협조아래 win-win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때문에 중국본국은 더욱 더 강화된 중국과 한국 간의 관광교류에 감독과 지지를 부탁하며, 어려운 고비를 함께 노력해 헤쳐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상인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