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년 전에 제가 중국 땅을 밟은 이유가 오늘의 골프 사업을 하라는 운명적인 지시였던 것 같습니다안산CC 김봉웅 사장은 지난 1989년 중국 땅을 처음 밟았다.
김사장은 중국과 무역을 위해 이곳으로 왔고 365일을 하루같이 뛰었다고 한다.
이후 동서그룹의 중국 법인장을 지내면서.중국에 한국의 보리차와 녹차 열풍을 몰고 와 연 300억 매출을 올렸고 한국 커피를 알려온 주인공이다.
이익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조선시대 상도의를 중시하고 살고 있습니다김사장은 사업 이전에 중국에서는 신뢰와 콴시(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다행이 자신은 중국인들왔 강한 신뢰를 얻어 골프장 사업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인이 더 많다고 한다.
2005년 100만평의 부지위에 골프장 사업을 시작했다.
별장 부지 404세대 골프장 18홀을 짓고 있다.
이후 골프장 한곳과 호텔을 비롯해 다양한 레저시설을 2차계획으로 잡고 있다.
중국에서 번 돈이기에 중국에서 써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그대로 이행하면서 한국 기업의 우수성과 신뢰를 중국땅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재무 구조도 일반 기업보다 탄탄하지는 않지만 대신 남의 돈을 빌리지 않고 순수 자기 자본만으로 골프장을 짓고 있기 때문에 신용도는 NO1이라고 말한다.
3년 8개월의 공사 끝에 마침내 정식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차차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골프장 투자는 계속 될 것이라고 한다.
골프코스 잔디는 싱그러운 켄터키종으로 바꿨으며 그린은 벤트그라스 종이라 액티브한 그린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페어웨이 폭도 15m에서 45m나 돼 타 골프장에 2배이상 넓고 길다.
우리 안산CC는 투어2000 여행사와만 손잡고 국내 골퍼들왔 개방하려고 합니다.
다녀가신 분들이 실망하지 않고 불만 없도록 하기 위해 서비스와 시설에 계속해서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한국 골퍼분들 많이 와서 평가해주세요비오엔시 최재혁 소장이 직접 코스디자인과 건설을 주도해 한국인들왕 더없이 좋은 골프 정서를 느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안산CC 식당 역시 한국 메뉴부터 중국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따라서 여행의 잘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완벽한 곳이 바로 안산CC 골프투어란 평가 나오고 있다.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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