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탱크같은 골프장저희 센추리21CC는 마치 대형 산소탱크 공장 같습니다이득재 본부장은 대한민국 골프장중 가장 울창한 숲과 동식물의 낙원을 자랑하는 곳이 바로 센추리21CC일 것이라고 힘줘 말한다.
센추리21CC는 천혜의 원시림과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골프장 직원 모두가 친환경 실천을 몸소 해오고 있다.
먼저 코스 내의 인공물 대부분은 없애 자연과 잘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농약대신 미생물 제재와 예지물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산림청 임업 관련 교수 20명이 저희 골프장을 죄한 적이 있습니다.
죄 후에 골프장 코스내에 산림 복구가 이렇게 잘된다면 골프장 허가를 안내줄 이유가 없다고 하더군요이본부장은 골프장 개발은 분명 파괴가 아니라는 것을 임업관련 교수들이 직접 골프장을 죄해보고 입증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천둥오리를 비롯해 각종 철새들이 풍부한 먹잇감과 친환경 때문에 겨울이 되도 날아가지 않고 이젠 텃새로 변해 센추리21CC 상징이 되고 있다고 한다.
● 코스에 서면 잘 가꿔진 자연휴양림에 온 것 같아폰드 역시 미생물을 사용해 정화를 시키고 있어 새들의 먹잇감이 충분하며 늘 투명한 색깔을 띠고 있어 강원도 대표자 모임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친환경적이다.
물도 23만톤으로 매우 풍부해서 자연녹화 및 동식물들왔 충분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 이 지역에서 불이나면 소방헬기가 와서 물을 퍼갈만큼 여유가 있습니다이본부장은 사실 물이 모자랄 때는 골프장도 돈을 주고 사오지만 지역 발전과 기여를 위해서 기꺼이 물을 나눠 쓰고 있다고 말한다.
센추리21CC는 이외에도 코스 여유땅에 상추, 오이, 배추, 무 등의 농작물을 심어 회원들과 함께 나눠먹고 있다.
뿐만아니라 코스 두 곳에서 송이버섯이 날만큼 초자연의 환경을 갖고 있다.
개장 10년째 넘으면서 정말 자연이 많이 우거졌어요.
코스에 서면 잘 가꿔진 자연휴양림에 와있는 것 같지요.
박회장님의 뜻이기도 하고 우리 골프장 직원의 뜻이기도 한 친환경 조성은 또 새로운 10년을 향해 새로운 대계를 세웨 국내 최고의 환경골프장으로 거듭나겠습니다센추리는 원형보존율과 녹지율이 대한민국 골프장 중 1, 2위를 다툴만큼 뛰어나다.
아니 센추리를 상징하는 말처럼 환경은 진정 신이 내린 마지막 골프장, 진정한 선물이다.
센추리 박회장의 철학이기도 한 친환경 골프장은 이제 센추리21CC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는 것이 이본부장의 설명이다.

문막에서=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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