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인간왔 있어 주어진 특권이자 누려야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투어2000은 여행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 거죠양무승 투어2000 대표이사는 단 한명의 고객이 원한다면 지구촌 어디에 가서라도 원하는 여행상품을 만들겠다고 한다.
이유는 단 하나, 그는 단 한번도 여행상품을 판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한국의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를 안내하는 단지 여행 전도사란 생각으로 여행업에 뛰어들었다.
양 대표는 여행업계에서도 건전 해외여행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 중 에서도 그 중심에 서있다.
양 대표는 얼마 전 사이판과 괌 현지 지사를 내기 위해 사이판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러나 양 대표는 조인식보다는 차량과 도로, 시설 등에 더 관심이 많았다.
사이판은 아스팔트에 조개 등이 섞여있어 유난히 미끄럽기 때문에 여행객의 안전부터 살피고 다녔다.
만일 양 대표가 여행상품 만을 팔았다면 좋은 격의 마진만 생각하면 될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투어2000 여행사를 신뢰하고 고객이 될 수 있는 이유다.
투어2000은 이번 사이판 상품에 대해 좀더 줄 수 있는 혜택이 없을까를 계속되는 현지 방문을 통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번 사이판 상품은 토종 여행사와 토종 리조트 그리고 토종 골프장이 함께 만들어 내는 멋진 화음입니다어느 한 곳이라도 소홀해지면 화음은 금방 깨진다고 믿고 있는 양 대표는 그러기에 상품이 아닌 소중한 문화라는 생각으로 사이판 여행 일정을 만들어 냈다.
몇 번의 모의 실행 끝에 가족이 함께 만족스럽게 다녀올 수 있도록 사이판 상품을 개발했다.
혹 부족한 것은 현지 지사를 통해 곧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나아가 양 대표는 골프상품을 중점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난해 투어2000은 괌에서 지사배 골프대회를 열어 성공적으로 치렀고 사이판에서도 지사배를 투어2000이 계획하고 있다.
골프대회를 통해 양국의 문화와 관습 등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사이판은 휴(休)개념으로 개발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모처럼만에 나간 해외여행의 여유와 행복감을 찾아드려야죠투어2000은 앞으로도 수익만을 생각하는 여행사가 아닌 문화와 건전 여행을 먼저 생각하는 여행사가 될 것이라며 투어2000을 선택 하는 순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대표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터뷰 양 무 승 투어2000 사장토종 리조트^골프장^여행사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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