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03 레저신문 초청 윌슨 파워 핏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4월14일 영남대회를 필두로 대장정에 들어간다.총 5개 대회로 치러지는 레저신문 초청 윌슨 파워 핏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윌슨코리아가 주최하며 레저신문이 주관,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강 아마대회이다.
매년 건전한 골프문화 활성화 및 경기함양을 위해 개최되고있는 레저신문초청 윌슨 파워 핏 아마대회는 올해도 푸짐한 상품과 함께 싱그러운 그린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4월14일 영남대회등 매달개최4월14일 영남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본선까지 7개월 간에 걸쳐 대회가 열린다.
매 대회 120명 선착순 모집하며 25위까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참가비는 5만원이다.
나머지 대회 그린피, 캐디피등은 현장에서 직접 계산하면 된다.
18홀 신페리오방식으로 펼쳐지는 윌슨 파워 핏 대회엔 순수아마추어 자격을 가진 골퍼라면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을 비롯해 입상자왕 푸짐한 상품이 전달된다.
먼저 우승자왕 트로피 및 윌슨 딥레드 그라파이트 아이언세트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메달리스트 역시 트로피 및 윌슨 파워 핏 우드세트가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2등, 3등 4등, 5등,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입상자도 트로피와 푸짐한 시상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120명중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역시 상품을 전달하며 홀인원을 기록한 대회 참가자왕 5백만원 상당의 윌슨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단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공인구로 윌슨볼(주최측 제공)을 사용해야하며 롱기스트 홀에서도 주최측이 제공하는 윌슨 파워 핏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
윌슨 파워 핏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엔 롱기스트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한편 본선은 10월에 열리게되며 예선 챔언을 비롯해 본선진출자 100명을 상대로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실시 진정한 옥좌를 가린다.
본선 상품은 예선보다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지게 된다.
▶연예인등 참가 골프바자회 개최대회에 참여하는 골퍼와 유명인, 연예인, 프로골퍼들이 참여하는 골프바자회도 대회 현장서 열린다.
골프바자회는 필요 없는 골프용품을 비롯해 일반용품등을 바자회에 내놔 본선대회가 끝나는 10월 불우이웃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본인이 소장한 물건 중 쓸모가 없거나 남을 위해 내놓을 골프용품을 비롯해 각종 물건을 당일 날 가져와 판매할 수 있고 또 필요한 물건을 구입 할 수 있는 즉석 골프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를 통해 팔린 물건의 일부를 자선금으로 내놓거나 전액을 내놔도 된다.
이번 바자회 행사엔 탤런트 배용준 사인모자를 비롯해 최경주, 허석호 사인모자, 볼등도 함께 바자회 상품으로 나온다.
이외에도 유익종, 박학기등 유명가수들도 골프바자회에 상품을 기탁할 예정이다.
▶문의:레저신문 (02)3275-1091~4 윌슨코리아 (02)518-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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