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 골프의류를 전문생산 해오고 있는 제이슨 상사(대표이사 권승렬)가 빠제로 브랜드를 내세워 토탈골프용품을 선언했다.오는 3월 빠제로 클럽을 선보이게 되면 명실상부한 토탈골프용품 업체로 거듭나게 된다.
제이슨상사는 제대로 된 국산클럽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최상호를 선택했다.
5년간 5억원에 계약을 하고 투어프로와 비즈니스에서 동참하고 있다.
최상호프로 역시 그동안 반도골프, 코오롱상사등 국산업체와 계약을 맺어온 바 있으며 이번에도 국산클럽 빠제로를 선택했다.
제이슨상사는 곧 빠제로 골프 구단도 결성해 최상호를 주측으로 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 출시되는 빠제로 아이언은 250만원을 호가 할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보인다.
최상호, 박도규등 계약프로들도 빠제로 클럽을 올해부터 국내외 경기에서 사용한다.
골프화, 골프의류, 골프백, 골프모자, 골프양말, 골프우산은 이미 선보였고 골프클럽 출시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제이슨상사는 86년 창업이래 15년간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엔 골프화와 웨어를 시작으로 골프용품 분야에 뛰어들어 성공적인 마케팅을 보이고 있다.
메인브랜드 빠제로는 남미 산악지방에 서식하는 영험한 들고양이를 일컫는 말이다.
문의:(02)2633-1133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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