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002년형 신형 볼 2종류를 내놓았다.상급자를 위한 3피스 TP투어와 일반골퍼를 위한 2피스 디스턴스 플러스 두종류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 달 미국 던롭사의 맥스플라이 볼을 인수해 이미 세계 골프 볼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바 있다.
지난해 이너젤 고탄성 볼을 출시 성공적 마케팅을 보였으며 이번 디스턴스 플러스와 TP투어 볼로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여기에 테일러메이드만의 노하우인 모이스처 블록습기 차단 박스에 볼을 보관시켜 언제나 새 공처럼 사용 할 수 있다.
골프공은 대기속의 습기에 노출되면 제구실을 다하지 못한다.
종이로 포장한 일반 제품의 볼은 6개월이 지나면 습기로 인해 6야드의 손실을 본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해외전지훈련중인 아마추어와 프로선수 30명과 제주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왔 지급 성능 테스트 결과 비거리와 컨트롤에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다.
디스턴스 플러스볼일반골퍼를 위한 티스턴스 플러스는 비거리 극대화를 위해 개발된 2중구조(얇은 커버, 대형 코어) 투피스 볼이다.
서린커버로 일반적인 디스턴스 볼의 약 절반 두께(1.27mm)로 스피드가 증가되어 비거리가 크며 그린에서 최적의 스핀을 보인다.
네오디뮴 코어는 드라이버 샷시 스핀량을 억제하면서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역시 비거리 증가를 가져왔다.
442 딤플 적용은 높은 타구각을 보여 스핀량을 억제하며 캐리와 런이 최대한 커져 최대 비거리를 가져온다.
TP투어볼상급자왔 필요한 볼로 컨트롤과 비거리를 만족시킨 쓰리피스 볼이다.
트리탄 커버로 우레탄보다 높은 탄력성을 지닌 초박형 볼이다.
우수한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코어의 스피드와 맨틀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끌어낸다.
TP볼은 드라이버의 경우 로프트가 적은 클럽에서 코어에 볼 스피드를 직접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볼의 초기 속도를 향상시켜 비거리가 좋아진다.
아이언의 경우도 트리탄 커버와의 상승효과로 스핀량이 커져 그린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바로 정지하는 뛰어난 컨트롤을 보인다.
역시 네오디뮴 코어와 442딤플 적용으로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정확도를 보여준다.
문의:(02)3415-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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