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용품 전문지 용품계 12월호는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맥그리거 맥텍 특집을 내보내 관심을 끈다.용품계 12월호에 따르면 맥그리거 맥텍320 드라이버의 성공 요인은 독특한 디자인과 적절한 격, 차별화된 샤프트의 홍보 덕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맥그리거 맥텍은 일본에서 8만개를 팔았다.
드라이버 3만5,000개, 페어웨이우드 3만5,000개, 여자우드 1만개를 팔며 일본골프클럽 판매 정상에 올랐다.
맥그리거 맥텍은 적절한 격인 중격대 설정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분석됐다.
타사 드라이버는 7만엔에서 8만엔대 격대를 형성했다.
이에 반해 맥텍은 5만엔대의 중가 틈새시장을 노린 것.
물론 타사에서도 중가 클럽을 내놓긴 했지만 주력하지는 않았다.
이와함께 타사가 헤드 고반발 모델 소재에 치중할 때 맥그리거 측은 샤프트의 특징을 적극 홍보하는 마켓팅 전략이 통했다.
그 결과 맥그리거는 2000년 대비 23%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국내시장에서도 맥그리거 맥텍은 빼어난 디자인과 적극적인 영업력으로 드라이버만 1만개를 팔았다.
또 하반기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페어웨이 우드 4천개, 여자드라이버 2천개를 팔아 역시 한국서도 돌풍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abs 무역도 2000년 대비 50% 매출이 신장했으며 올해도 50% 매출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
380CC 빅헤드와 MV320을 내세워 올해도 일본과 한국에서 돌풍의 중심에 설지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은다.
문의:(주)abs무역 (02)3453-8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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