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는 미국투어 사용율 1위에 올라 있는 스틸헤드 플러스를 두고도 스틸헤드Ⅲ 우드을 선보였다.이유는 단 하나 캘러웨이 R&D센터의 연구 결과 더 좋은 클럽을 만들어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스틸헤드 플러스 보다 더 얇은 클럽 페이스를 가능케 해 더 높은 볼 스피드와 방향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VFT기술이란 페이스 중심부에 필요한만큼의 두께를 주고 주변부는 가능한 얇게 하여 페이스의 두께를 부분적으로 변화시켜 임팩트시 볼의 변형을 최소화 시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보다 쉬운 스윙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캘러웨이 스틸헤드Ⅲ는 2도씩 증가하는 페어웨이 우드의 로프트 각도를 채용했다.
2도씩 증가되는 각도는 최적의 거리컨드롤을 낸다는 R&D연구 결과에 의한 것이다.
페어웨이 각 번호마다 무게와 형태가 다른 웨이트 칩을 헤드 속에 배치하여 그 클럽이 요구하는 정확한 거리 컨트롤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특허 받은 샤프트 슬리브 기술은 미스샷시 샤프트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킴으로써 샤프트의 파손을 최소화시키며 더 가벼운 고성능 샤프트의 장착을 가능케 한다.
아울러 샤프트 헤드에 똑바로 관통시키는 기술 S2H2, Tru-Bore 기술은 중량을 최적의 위치에 배분할 수 있어 골프 클럽의 최적의 무게 를 유지시켜 준다.
결론적으로 투어사용율 1위 스필헤드 플러스 보다도 한단계 발전한 것이 스틸헤드Ⅲ 우드라는 것이다.
문의:(02)3218-1900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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