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스포츠(대표이사 정종길)가 올 한해 대박을 자신하고 있다.지난해 국내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기가 NEXX 시리즈에 이어 금년 신제품 기가 베타시리즈가 출시 전부터 디자인과 성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 이온 스포츠로부터 수입 시판하는 기가베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는 전문가들이 뽑은 올 예상베스트 클럽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열린 동경골프쇼에서도 과학적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이어와 골퍼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비거리, 안정성, 난이도, 타구음 등에서 전문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냈다.
드 라 이 버기가 베타 드라이버의 헤드 크기는 최적용량으로 평가받는 308cc로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과학적 솔플레이트 디자인과 무게 배분으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든 골퍼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구조는 획기적으로 멀티웨이브형 페이스(페이스면의 두께를 여러층으로 구성)를 채택해 놀라운 비거리를 보여준다.
여기에 스윗스팟이 넓어져 웬만한 미스샷에도 방향성의 상실을 막을 수 있는 과학적 디자인의 적용과 TICN 및 스켈톤 칼라코팅으로 오랫동안 사용해도 스크래치 나지 않도록 하여 중후하면서도 한번 보면 날리고 싶은 충동이 일게 한다.
샤프트는 日후지쿠라사의 MAPS(Multi axle point) 샤프트를 장착해 어떤 스윙에도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드라이버 종류도 8도에서 11도까지 0.5도 단위 7가지 로프트 각도를 구성했으며 샤프트 강도도 S, SR, R, L(여성용)로 되어 있다.
페어웨이 우드기가 베타 페어웨이 우드의 구조는 지금까지 누려 왔던 기가의 명성에 걸맞게 전방위 라운드형의 솔 디자인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미스 샷이 없도록 설계했다.
헤드 소재는 단조 17-4 초박형(2.2m), 초강도 스틸페이스를 적용했으며 페이스도 기가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미샬로우 타입으로 틀러블 샷 구사 및 티샷에도 일관된 스윙으로 볼의 적당한 탄도를 보장한다.
샤프트는 미쓰비시사의 MAPS 샤프트를 장착했다.
종류는 선택의 폭을 넓혀 줄 목적으로 기존의 3, 4, 5, 7번에 9, 11번을 추가해 총 6종류의 페어웨이 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2002년형 기가클럽은 출시전부터 신제품에 대한 우수성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로인해 올 시장에 대해 공전의 히트를 예감케한다고 밝은 표정이다.
이에따라 대대적인 일반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국 투어 시타회와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타 소감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스포츠는 조만간 아이언과 퍼터도 수입 시판한다.
문의:(02)79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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