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트 역시 최고가 후지쿠라를 장착했으며 헤드와 그립도 한국인 체형을 연구한 데이터를 가지고 제작했다.
다시말해 2002년 한국형 ASX는 더 이상 한국인을 고려한 체형의 클럽이 나올 수 없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
국내 골퍼들은 앞으로 ASX 드라이버를 구입할 경우 샤프트에 인쇄된 Tour Spec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헤드페이스에 ASX 인쇄로고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FLEX별로 샤프트 색깔의 차별화로 한국형임을 구분시켜 준다.
청풍교역의 공병소 사장은 ASX 드라이버가 폭발적인 판매를 보이자 유사품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일본형보다 성능과 제품 단가에 있어서도 진일보한 제품 즉 한국체형을 측신 3년간 연구한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인만이 사용가능한 클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국내 골퍼들왔 계속되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제품의 발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 청풍교역의 공병소 사장의 지론이다.
이는 기존의 일부 Pro-Spec로 제작된 클럽으로 20~30야드의 비거리 증가 확인된 클럽이기 때문이다.
ASX 드라이버는 헤드소재, 설계, 샤프트 등 최고 품질로 무장되어 잇다.
신 일본제철연구소가 개발한 액티브 티타늄을 소재로 만든 ASX는 초박막 페이스(2.2m)와 용접면을 최소화해 임팩트시 힘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2피스 하이버드 헤드 시스템으로 헤드 무게의 불균형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1%의 불량율도 용서못한다는 기업이념으로 1만회시타, 스윗스팟 5천회, 토우와 힐 각 2500회의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샤프트에 있어서도 ASX社와 공동개발한 ASX Original 샤프트는 어느 방향에서 힘이 가해지더라도 동일 강도와 탄성을 유지하는 세계 최고의 후지쿠라샤프트(3축 섬유구조)를 장착, 30야드 이상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청풍교역은 올 봄 부터 도입 전개할 ASX드라이버 한국형 출시 전부터 사전주문을 통해 이미 1000개 판매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이런추세라면 올한해동안 3000개는 무난하며 5000개 판매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들어 국내 대기업 회장,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유명인사의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물건이 모자라 급기야 사전주문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대해 청풍측은 ASX 드라이버 판매가 불과 5개월뿐이 안됐지만 구전을 통해 이미 골프클럽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증거라는 설명이다.
승용차의 명품 벤스사가 직접 디자인한 ASX 클럽은 소비자의 품위와 자존심을 한껏 지켜줄 제품이다.
격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10% 내려 225만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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