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에서 무게중심을 가장 완벽하게 잡은 골프볼을 출시해 화제를 모은다.볼의 생명은 코어중심, 그동안 기존의 볼들은 코어 중심이 제대로 컨트롤되지 못했다.
윌슨이 새롭게 내놓은 2002년 신상품 스탭 투루는 볼의 발란스를 완전히 잡음으로써 보다 정확한 퍼팅을 가능케 했다.
또한 드라이버나 아이언샷에 있어서도 정확한 무게중심으로 슬라이스나 훅을 최소화 했으며 원하는 거리를 보여준다.
윌슨코리아의 강효선 팀장은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퍼팅이 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홀인이 되지 않았다면 골프볼의 무게 중심을 의심해봐야한다면서 이번 윌슨 스탭트루는 최소한 퍼트로 놓친 3타 이상을 찾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윌슨 측은 볼의 발란스와 그 영향에 대한 실험을 위해서 미국, 일본에서 가장 선호되는 골프볼 24,192개를 선정해 10피트 길이의 평면 퍼트에서 퍼팅 로봇으로 볼의 발란스를 실험했다.
그 결과 타브랜드의 경우 10피트 길이의 퍼트에서 퍼팅 로봇으로 실험을 했을 때, 볼의 무게가 달라서 많은 볼들이 홀 컵을 빗나갔다.
그러나 특허대기중인 스탭트루볼은 코어의 무게를 커버쪽으로 배분하여 코어와 커버의 무게를 똑같이 해 일관된 퍼팅을 가져다주었다.
진실되게 움직이는 볼을 보고 스탭트루 볼로 명명하였으며 실제 라운드 결과, 비거리와 볼의 기능, 탄도, 감각이 매우 일관된 되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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