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2002 신모델 300SⅡ가 가장 콰 쉬운 드라이버로 평가 받았다.
이와함께 방향성과 비거리에서도 카무이 320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올 시장 돌풍을 예고했다.이같은 결과는 일본의 골프잡지 골프다이제스트가 최근 시즌 특집으로 2002년 신모델 인기 드라이버 테스트를 실시해 얻은 내용이다.
격, 헤드용적, 비거리, 방향안정성, 스윙용이성으로 구분해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서 미즈노 드라이버는 330cc로 스윙용이성이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았으며 방향성과 비거리에서도 9점을 받아 가장 만족스런 드라이버란 평가를 받았다.
카무이 320도 340cc에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10점 만점을 받았으며 스윙용이성에서 미즈노300SⅡ 다음으로 높은점수를 받았다.
카무이 드라이버는 국내에 투어360으로 선보이고 있다.
4피스 단조 헤드에 더블 킥 포인트 방식 후지쿠라 샤프트를 사용 세계 최고의 반발계수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프로기어 TR-X가 비거리, 방향성, 스윙용이도에서 9점을 받아 관심을 끌었으며 혼마트윈마크355Ti가 3부문에서 각 8점씩을 테일러메이드300Ti투어가 비거리 8점, 방향성 8점, 스윙용이성에서 7점을 받았다.
이번 2002 신모델 드라이버 성능비교는 총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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