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우승소감챔피언은 쟁취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최선을 다했을때 주위의 도움으로 얻어지는 행운으로 생각하며, 오늘의 기쁨을 뜻있는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구력 8년에서 도전 3회만에 챔피언의 영광을 얻어낸 골프애호가 송광석씨의 우승소감이다.
그는 평소 누구보다도 골프를 좋아하며 주말이면 필드를 찾아야만 한주간의 컨디션이 조절되며, 기업활동에도 활력소를 안겨준다고.
기량 또한 퍼팅샷에 자신감을 안고 있어 베스트스코어 66타를 간직한 실력파다.
그리고 그는 오늘의 행운은 수해에도 불구하고 좋은 코스와 그린을 관리해 준 관리팀의 숨은 노고에 감사하며, 이들로 인해 기대이상의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 후배 골퍼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소신을 말해주었다.

영남:박두정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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