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골프용품점에서 퍼터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게이지 디자인(Gauge Design)이 드디어 한국시장 공략을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CNC공법을 사용한 핸드 메이드 단조 퍼터로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인서트 특허기술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토우(Toe)와 힐(Heel)에 배분하는 방식(TH Balance)은 임팩트시 골프 볼의 회전을 증가시켜주는 동시에 퍼팅 스트로크시 안정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로 프로골퍼를 위한 맞춤클럽으로 그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 게이지디자인 퍼터는 현재 일본 PGA와 LPGA 프로 사용률 1위라는 경이적인 신기록을 세웠다.
카타야마 신고, 미네코네수 등이 이 퍼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광수, 유종구, 박현숙, 서아람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일본에서 맹활약중인 김종덕도 일본무대에서 게이지디자인 퍼터를 사용중이다.
또한 게이지디자인은 세계 최초로 퍼터에 NS PRO 게이지 디자인 전용 샤프트를 사용함으로써 퍼터 또한 샤프트의 성능에 따라 퍼포먼스의 중요함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시켰다.
게이지디자인 한국지사 김상원 이사는 2000년 6월 게이지 디자인만의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한 퍼터와 페어웨이 우드, 웨지를 출시했다면서 현재 일본내 400여 지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미 유수의 프로들이 사용할 만큼 품질과 성능 면에선 검증이 끝난 상태라고 말했다.
또 김이사는 국내시장에도 지난 6월부터 퍼터와 웨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하고 시타회 및 무료 클럽 체험행사 등을 펼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했다면서 내년 봄 아이언 세트와 가을 드라이버를 출시해 토털 골프브랜드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퍼터-퍼터 소재중 최고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국산 SS303 연철을 사용함으로써 마모율을 줄이고 원피스 CNC 커팅으로 라이 앵글과 페이스 앵글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게이지 디자인만이 갖고 있는 3가지 최첨단 특허기술이 퍼터의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솔(Sole)-퍼터의 바닥 부분을 육면체 커팅하여 어드레스시 클럽을 놓았을 때 어떤 지면의 굴곡과도 평행을 이룰 수 있도록 제작됐다.
▷호젤(Hosel)-세계 최초로 5차원 평행구성(각 부분을 상대적 배치하는 조합법)이라는 신기술로 디자인했고 이를 3차원 CNC로 일일이 절살한 후 수공으로 밀링하는 5D&신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알루인서(Aluinser)-알루미늄 인서트 특허기술(Aluinser Patented System)은 새로운 개념의 인서트 기술로서 일반적으로 페이스 표면에 다른 소재를 집어넣는 기술이 아니라 바닥 중앙 부분에 알루미늄을 인서트 함으로써 토우와 힐쪽에 중량을 자연스럽게 분배하는 T&H 밸런스 방식을 적용했다.
이에따라 헤드의 중량을 힐과 토우쪽에 분배함으로 중심을 가운데 부분으로 모이게 하여 볼의 회전을 증가시켜 그린에서 볼이 튀는 현상을 최대한 억제시켜준다.
특히 게이지디자인사의 모든 퍼터는 원 피스 블럭(1 Piece Block) 방식을 사용, 퍼터 전체에 동일 소재의 느낌을 똑같이 갖으면서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는 신공법을 사용하고 있다.
문의:(02)557-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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