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향기를 입고 필드를 누빈다젊음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해온 (주)팬텀(대표 박양환)이 2001년 S/S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하고 필드를 향한 무차별한 폭격을 시작했다.
올 봄 팬텀이 골프웨어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젊고 신선한 감성의 추구이다.
봄의 싱그러움과 화사함이 칼라 스타일과 모티브로 연출되어 있으며 특히 장미, 해바라기, 아가일 등의 모티브에 프린트, 자수가 적절히 담겨져 있어 그 화사함을 더욱 눈에 띄게 한다.
팬텀은 2001년 S/S시즌을 맞아 20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크림, 베이지, 카키, 오렌지, 핑크, 블루, 퍼플 등의 다양한 색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초극세사의 폴리에스터로 무광택과 자연스러운 촉감을 강조,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름시즌에 대비한 골프웨어는 작열하는 태양아래서도 품위를 잃지 않도록 청량감과 심플함을 추구하고 있다.
하늘, 바다, 구름, 숲을 연상시키는 모티브와 색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확연한 색상강조로 시원한 감성을 담고 있다.
이밖에도 팬텀의 마케팅 전략도 달라져 올 봄 골프웨어 시장엔 팬텀의 신선한 돌풍이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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