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내내 고심한 끝에 내린 특단 입니다.
실익보다는 명분을 따르기로 했습니다파워빌트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김형원사장은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론에 대해 아주 잘했다는 평가를 보인다.
파워빌트 클럽을 이렇게 싼 격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소비자들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파워빌트 풀세트를 구입하려면 3백만원에서 5백만원이 들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미라지 세트는 놀랍게도 132만원이란 파격적인 격으로 내놓았다.
더더군다나 일본산 파워빌트클럽을 이격에 내놓아 골퍼들로부터 믿기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다.
파워빌트 창립 100년, 레피아통상 10년을 의미롭게 할 수 있는 명분을 찾던 중 소비자들에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클럽의 출현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파워빌트의 대중화 선언과 함께 미라지 풀세트 이윤은 거의 생각지 않은 격으로 내보내기고 한것이죠132만원 안에는 풀세트와 퍼터, 캐디백, 보스턴백까지 끼여 있어 가히 파격적이다.
김형원 사장은 엽기적인 격이며 실익 보단 명분을 생각하는 밀리언형 모델임을 강조한다.
여지껏 파워빌트 제품으로 인한 항의와 반품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철저한 제품주위가 명가클럽으로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주위에선 대중화 선언이 제품의 격을 떨어트리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지만 절대 품질을 떨어트리지 않을 자신있다고 말한다.
격만 낮췄을 뿐이지 품질은 오히려 업그레이드되었다.
골퍼들이 사용하고 참 잘 선택했다는 말한마디 들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김형원사장의 특단의 조치는 올한해 파워빌트 신드롬을 계속 이어가는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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