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인삼으로 불리는 오가피는 만병을 치료하는 가시나무란 뜻의 학명을 갖고 있다.
즉 아칸토나팍스.
아칸토는 가시나무를 뜻하고 파낙스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이러한 오가피의 효능은 정작 우리 나라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오히려 70년대 구 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브레크만 박사는 소련산오가피가 고려인삼을 능가하는 약효가 있다고 밝혀 일본, 중국 등지에서도 약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1982년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뮌휀대학의 와그너 박사팀이 우리나라 토종 오가피의 유효성분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산 토종 오가피가 엘루소사이드B 등의 유효성분 함유량에서 중국산의 6배, 러시아산의 4배에 달하는 약효가 있다고 발표했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가피는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항염, 피로, 항스트레스, 중추신경흥분, 대사촉진, 근육강화, 해독작용등에 효력을 발휘한다고.
이러한 사실들이 점차로 밝혀지면서 오가피의 발견을 제2의 의학혁명이라 말하며 페니실린의 발견에 버금가는 의학계의 혁명으로 설명하고 있다.
오가피의 효능은 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장 한덕룡박사, 충남대학교 약학대 김영호 박사, 경희대 약학 대학장 육창수박사 등 국내 약학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자들로부터 공인된 바 있는데 그 중 육창수박사는 홍삼 30근과 오가피 한 근을 선택하려면 나는 오가피를 선택하겠다고 말해 오가피의 효능에 공신력을 더해준다.
1999년 오가피복용을 시작한 아시안게임대표선수는 마라톤 이봉주 선수를 비롯하여 전 종목에 걸쳐 금메달 20개를 포함 메달 20개를 캐내는 성적을 거뒀다.
정봉수 마라톤감독은 피로 쌓인 후반질주에 오가피 복용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오가피의 효능을 입증해줬고 선동렬선수등도 오가피를 애용하고 있다고 한다.
문의 (02) 45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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