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고객 여러분께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부임 9개월만에 중부권 명문 골프장 반열에 올려놓은 중부CC 김영우 대표.
기계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의 그가 올 1월 중부CC 사장으로 부임했을 때 주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9개월이 지난 지금 원활한 경기진행은 물론 세심한 코스관리, 수준높은 서비스로 중부CC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장이후 5년간 중단되었던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부활시켰으며 최상의 잔디상태를 위해 과감하게 2^4주 월요휴장을 단행했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전동카트를 도입하여 원활한 경기진행과 고객들의 편리를 도모했다.
어떻게 하면 회원들을 위한 골프장을 만들까? 하고 고심하는 김사장은 타 골프장과 차별화된 모습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길동오빠라는 독특한 별명을 갖고 있는 김사장은 동해 번쩍 서해 번쩍 골프장 구석구석을 죄하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같은데 나쁜것 같지는 않습니다.
라고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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