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상금랭킹 1위를 확정지은 강수연(25^아스트라)프로가 백혈병 어린이 돕기 자선경매에 나섰다.강수연은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때 사용한 자신의 드라이버와 4번 우드를 내놓았다.
강프로는 치료비 때문에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말을 듣고 선뜻 소장품 경매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인터넷 골프사이트의 백혈병 어린이 돕기행사의 성공을 기원한다는 뜻에서 우승당시 썼던 모자에 사인까지해 직접 제공하기도 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헬로골프(www.hellogolf.co.kr) 홈페이지에서 강수연의 아름다운 티샷 코너를 클릭하면 참가할 수 있다.
문의:(02)2632-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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