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좋아 골프와 더불어 후회없이 살아온 35년 세월, 오직 내고장 골프발전을 위해 백척간두에서 앞만보고 걸어왔으며 내일도 변함없이 이 길을 걸어갈 것이다.는 최재철씨(55^최재철 골프클리닉 대표^KPGA경기위원^부산방송 골프해설위원)의 고집스러운 골프관이다.
그는 일찍이 80년대말부터 KPGA 레슨프로부 제3지부장(부산^영호남권)을 역임하면서 차별화된 사명감을 안고 프로골프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서 주니어및 학생선수 육성운지 유별난 관심을 쏟아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지도이념을 부각 차원높은 기량제고와 인품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역할분담으로서 오늘의 참모습을 창출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여기서 머물지 않고 97년도에는 이곳 부산지역 프로골퍼의 상징적인 단체인 남양회 회장으로도 활약해 프로계 발전은 물론 프로와 아마추어골퍼간의 상호발전을 위한 유대강화에도 솔선참여해 차원을 달리한 지역골프발전에도 일조해 왔다.
그는 현재 KPGA 중앙경기분과위원으로서 해마다 10여개에 달하는 오픈경기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밤을 낮삼아 종횡무진 소임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서 내고장 골프발전을 위해서도 KPGA지부 경기위원들과도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내 크고 작은 골프대회운지 올바른 경기진행은 물론 룰과 에티켓이 엄격이 준수된 골프문화를 심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어 이제는 이곳 각 골프장및 지역내 단체의 골프대회마다 다퉈 경기위원으로 위촉해 한걸음 앞서가는 경기질서 향상의 문호를 열어게 하고 있다.
그리고 최재철씨는 지난해부터 부산방송의 골프해설위원으로서도 활약해오면서 골프가 사치성을 벗어난 건전한 대중스포츠로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가치성을 국민왔 알리고 날로 발전하는 골프문화 창달에 정의감을 앞세워 봉사하는데 보람을 안고 골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말해주고 있다.

영남:박두정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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