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플러스 판매 2개월만에 우드시장 판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 화제를 모은다.데이비드 산업이 2000년형 신제품으로 내놓은 유틸리티형 우드세트 이지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급스런 금장형에 아이언 같은 우드 이지플러스는 무엇보다도 페어웨이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어 데이비드사는 물량이 달리는 형편.
데이비드 구현수사장에 의하면 판매 2개월만에 우드시장 정상에 섰다.
격에 있어서도 타제품에 비해 경쟁력이 있지만 무엇보다고 고급스런 외장과 뛰어난 성능이 구전을 통해 확산돼 물량이 달리는 실정이라고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3, 4번 아이언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골퍼들이 사용하기에 더없이 좋은 이지플러스 우드는 마치 7번아이언을 사용하듯이 쉽다.
따라서 공략의 자신감을 가져다 주며 기존 우드보다도 1인치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비거리는 오히려 20m 이상 나고 있어 스코어 관리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깊은 러프는 물론 디봇자국, 벙커등에서도 일반 페어웨이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유틸리티형 우드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카스코, 서든데스, 옵티마등 유틸리티 우드의 붐이 일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10여개 제품이 우드 시장의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데이비드의 이번 이지플러스 성공은 유틸리티 붐 조성에 한 몫하고 있으며 독특한 금장 도장술에 대해서는 특허를 출원중이다.
우드 1개에 24만원으로 외제우드에 비해 절반격도 않돼 부담이 적으며 사용해본 프로들은 뛰어난 성능에 대만족감을 표하고 있다.
쉘로우 페이스와 일반우드의 장질 설계만을 가져와 제작된 이지플러스는 아이언같은 우드 우드같은 아이언으로 통한다.
따라서 우드의 단점인 방향성이 좋아졌으며 롱아이언의 단점인 샷의 어려움을 말끔하게 해결해냈다.
문의:(02)3452-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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