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은 최근 골프장운영을 가장 잘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해주듯이 그린힐골프장 회원가 1주일만에 1천5백만원이 오르는 신기원을 이룩했다.이같이 신안관련 골프장 회원가 급반등하며 골퍼들의 호평을 받는 이유는 신안그룹 박순석회장이 회원위주의 운영을 표방하면서 부터이다.
박회장의 회원제일주의 의지는 바로 그린힐CC 명의개서 허용으로 이어졌고 이어 신안그룹 계열 골프장의 파격적 준회원 대우, 모든 티박스 허용, 5인플레이가능, 골프카 2대배정, 9홀 추가라운딩 가능(세금만부담, 캐디피 별도)등 과감한 개혁을 실시했다.
신안그룹의 놀라운 변신에 업계는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미래 보장된 골프장, 투자가치 1위라는 조심스런 평가로이어지고 있어 지금 업계는 신안신드롬이 생겨날 정도이다.
신안그룹은 회원과 고객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운영과 체질개선을 해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사회이익은 반드시 환원한다는 이념으로 골프보국 산업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신안그룹은 그동안 회원간의 진통을 겪어왔던 그린힐 명의개서 문제를 과감하게 허용해 회원은 물론 업계로부터 호평을 불러일으켰다.
회원권 분양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전폭적인 명의개서 허용은 그리 쉽지는 않은 부분이다.
많은 피해액을 감수하면서 회원을 위한 용단이기 때문이다.
신안측은 한달전 명의개서를 허용하기에 이르렀고 곧이어 회원가 1주일에 1천5백만원까지 뛰어올랐다.
그동안 팔겠다고 내놓았던 회원들은 안팔겠다.
신안그룹의 의지에 신뢰를 갖는다는 등의 전화가 회원권거래소에 쇄도하고 있다.
신안그룹은 여기에 그치치 않고 깜짝굿뉴스를 계속해서 터트리고 있다.
신안계열 모든 골프장의 전체 티그라운드를 오픈하겠다는 것이다.
챔피언, 골드, 레굴러, 레이디티를 모두 개방해 골퍼들의 취향과 실력에 맞게 플레이를 할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동안 국내 골프장들은 잔디보호라는 명목아래 티박스 사용을 규제해 왔으며 심지어 인조매트를 고집 골퍼들의 불만을 사왔었다.
그러나 신안그룹은 그린힐, 신안CC 티박스를 과감하게 개방시켜 명문에 걸맞는 운영을 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와함께 5인플레이제도를 확대 시행하게 된다.
단 5인 핸디 합계가 70타 이하로 경기진행에 적극 협조가 된다면 주말에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5인플레이는 예약시 신청해야하며 앞팀과 다음팀에 피해를 주지 않는 조건에서 이루어 진다.
5인플레이 역시 국내골프장중 지방 일부에서만 이루어졌을 뿐 수도권 지역, 그것도 명문골프장에서의 실시는 처음있는 일이다.
주말에 5인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신안, 그린힐의 놀라운 변신을 읽을 수 있다.
골프카 2대를 배치해 회원이 직접 승선할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그동안 그린힐CC의 경우 2백카트에 4백을 무리하게 실어 회원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회원이 불편해 한다면 즉시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실현으로 골프카 2대를 배정하기로 했다.
골프카 사용료 1대 배정시 일인당 사용료 12000원에서 18000원 소폭상승으로 회원의 편의를 실현시켰다.
이외에도 도우미는 전과 동일하게 1인배정을 원칙으로 하며 회원의 요구시에는 2인 배정도 가능하다.
신안그룹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수익과 직결되는 그린피와 회원, 준회원 혜택의 변화이다.
신안계열사 회원권 소지자는 제주신안CC와 수도권 K골프장(인수과정중)등 상호 준회원 혜택을 부여한다.
따라서 1개골프장 회원권으로 4개이상의 회원권 역할을 하게되 최상의 이용가치를 보여주게 된다.
준회원의 경우 평일 이용료가 90,000원이었던 것을 75,000원으로 대폭할인 했으며 주말의 경우 120,000만원에서 105,000원으로 비회원보다 무려 35,000원이 저렴하다.
적용대상은 개인 정회원, 법인 등록회원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정회원의 가족회원(법인은 지명회원)은 평일에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이외에도 정회원의 경우 회사 품위유지를 위해 미셩년자 입장을 불허해 왔으나 정회원 미성년자 자녀의 동반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신안그룹은 회원이 원할 경우 9홀추가 라운딩 허용도 검토중에 있다.
현행법상 9홀추가라운딩의 경우 18홀과 똑같은 세금을 적용시키고 있어 추가 라운딩에 어려움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9홀추가라운딩은 세법적용의 결과에 따라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다.
신안그룹의 대변혁은 국내 골프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정한 회원위주의 운영이란 평가 때문이다.
회사의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면서도 미래를 내다보는 운영을 펼쳐간다는 취지가 스며있다.
한동안 그린힐 골프장의 명의개서 불허로 잡음을 불러일으켜왔고 신안골프장의 규모와 시설에 비해 명문평가에 인색함이 드러났었다.
결국 신안그룹을 움직이게 한 바로 그힘이 회원을 위한 철저한 서비스 운영이었다.
골프장의 과감한 용단은 변혁 1개월 사이에 골프계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와 철강산업으로 부강기업을 이룬 신안그룹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대 레저기업으로의 변신을 성사 시키고 있다.
최근들어 신안그룹 계열 골프장 회원들은 행복감을 표출한다.
계속해서 이같은 운영이 지속된다면 종신회원으로의 선언도 할 수 있다는 여론이다.
절제된 코스레이아웃 국내 최장 거리인 7526야드의 신안골프장과 전홀을 조명시설을 갖춰 한명의 회원이라도 이용혜택을 부여시키려는 신흥명가 그린힐골프장은 이제 신안그룹의 상징이다.
따라서 골프를 통해서도 국가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면모를 보여준다는 게획이다.
그동안 골프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국가의 영향력있는 산업이 되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굴뚝없는 공장 골프장은 이제 국가산업의 축을 이루는 것으로 내다본다.
21C가 서비스산업의 핵이라면 그 핵은 바로 골프이기 대문이다.
바로 국가산업의 실현을 내포한다.
변혁 또 변혁을 통해서 새로운 21세기형 골프장을 만드려는 의지가 강하다.
신안그룹의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장실현은 단순히 수치 아니라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골프산업 보국(報國)의 초석을 이루려는 것이다.
문의:신안CC(031)673-8853그린힐CC(031)762-3114

이종현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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