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신흥 주거지역인 효자동 정혜사 입구에 대형 안행골프연습장(대표:소춘택·소순근)이 지난달 20일 개장했다.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695-1번지 일원 2,200여평의 부지에 1, 2층 타석 42개와 비거리 110m의 규모로 문을연 안행골프연습장은 대단위 주거지역인 효자동에 위치 시내와 곡우면서도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덮여있는 전주의 상징산인 완산칠봉 밑에 자리해 매연이나 소음 공해가 전혀 없이 푸른 숲을 바라보며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최상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건물은 타석과 복도 사이가 6m이상으로 넓어 휴식이나 사람 왕래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어졌다.
부대 시설로는 전장 80m에 달하는 미니 6홀 피치&퍼트 코스가 있어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의 숏게임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며 500개에 달하는 최신형 남녀 락커와 식당, 샤워룸 그리고 쾌적한 시설을 갖춘 여성 전용 휴게실이 완비돼 있다.
이용 요금은 남자는 월 130,000원, 여자는 120,000원, 1일 쿠폰은 10,000원을 받고 있는데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여성 특별 레슨 시간으로 조남곤(29세)프로와 안호상(29세)프로가 여성들왔 체계적이고도 집중적인 레슨을 실시한다.
문의:(063)231-7600

호남:유군종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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