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장 먼저오는 골프장 전라남도 강진,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가 여름 맞이 써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백두대간 호남정맥 중 땅끝기 맥인 덕룡산(433M)과 다산초당과 박물관이 있는 만덕산(421M)이 병풍처럼 둘려 쌓여져 위치하고 있다. 한쪽으로는 바다 물결이 넘실거리는 남해안 쪽 강진만을 따라 바다가 지척에 보이는 곳에 조성되어진 27홀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된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명문 프레스티지 골프장이다.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는 8월 한 달 동안 혹서기를 맞이하여 방문하는 골퍼들에게 ‘여름 맞이 써머(Summer)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우선 각 코스별로 특정 파3홀에서 ‘여름아 부탁해’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는 특정 파3홀에 버디하시는 고객이 1명 이상이거나, 또는 파를 3명 이상 기록 한 경우에는 구성원 모두에게 광주문화신협 제공 ‘톳국수 1박스’와 ‘강진쌀 1KG’, 고급골프양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글이글 이벤트’는 라운드 도중 이글을 기록 할 경우, 본인에게 바다와 골프장이 보이는 멋진 ‘다산베아체 리조트 4인실 1박 무료숙박권’을 제공하고 있다. 
F&B 이벤트로는 ‘맛대맛 BIG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운드 전, 후 식사 고객에게 아이스커피를 무료제공하거나,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진 팀이 방문할 경우,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 식음부문 위탁사인 ‘아워홈’에서 제공하는 ‘장미꽃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제공받은 골퍼분들은 본인 SNS 계정에도 사진을 찍어 올릴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스타트하우스에서는 강진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 막걸리를 주문하시는 고객에게 1+1 이벤트를 통해 막걸리를 한 병 더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장미꽃샐러드’와 코스내 파3 이벤트에 당첨된 한기숙(여, 52)씨는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가 오픈 할 때부터 베아채골프장에 매료되어 다닌지 벌써 5년째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던 ‘장미꽃 샐러드’를 제공 받아 특별하다”고 기뻐했다. 이외에도 코스 내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펀 라운드와 함께 행복 만족 라운드를 만들어 줘 좋다고 했다.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 신임 정필용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서라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고객만족에 앞장서고 변화하는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의 중심에 서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종현 국장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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