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칼호텔이 바비큐 디너와 풀 사이드 스낵바를 운영한다. (사진=KAL호텔네트워크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귀포 칼호텔은 BBQ 디너와 풀 사이드 스낵바를 운영한다.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BBQ 디너는 LA갈비, 양갈비, 흑돼지 오겹살, 모둠 소시지와 전복, 새우 같은 해산물, 갖가지 채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훈제 연어, 메밀국수, 샐러드, 김초밥, 롤 같은 식사 메뉴,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메뉴도 마련된다. 투숙객과 일반 고객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1인 요금은 5만5000원이다. 서귀포 칼호텔 썸머 풀 패키지 이용 시 BBQ 디너 2인이 포함된다.

서귀포 칼호텔 야외 수영장은 17일부터 풀 사이드 스낵바를 운영한다. 떡갈비 햄버거, 핫도그, 옥수수 버터구이, 소떡소떡 같은 먹을거리와 커피, 탄산음료, 캔맥주도 마련된다.

서귀포 칼호텔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하계 특별 점심 메뉴를 매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선보인다. 갈비 우거지탕, 장어덮밥, 한우 불고기 덮밥, 흑돼지 김치찌개를 맛볼 수 있다.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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