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위 작은 발자국’ 표지. (사진=좋은땅출판사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지구 위 작은 발자국’을 출간했다.

처음 여행의 시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렇게 배낭여행의 매력을 느꼈고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저자 전영환는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패키지여행에서는 할 수 없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을 많이 얻어 왔다.

그는 카메라와 여행 가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다 속을 탐험하는 다이빙 경험담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새로운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

말 그대로 지구 위에 작은 발자국을 찍었다. 저자는 ‘지구 위 작은 발자국’ 외에도 ‘남태평양 한 달 살기’ 시리즈와 ‘뉴질랜드 9대 Great Walks’를 집필ㆍ출간 준비 중이다.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ㆍ구입이 가능하다.

오상민 기자  ohsm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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