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본관 내 타코벨 서울고속터미널점이 문을 연다. (사진=캘리스코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종합식품기업 캘리스코의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이 17일 타코벨 서울고속터미널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본관 1층에 있는 타코벨 서울고속터미널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타코벨 시그니쳐 텀블러와 함께 고속터미널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종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고속터미널 승차권 소지 및 상주 고객에게는 10%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18일 토요일과 19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타코벨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크런치타코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타코벨은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자랑하는 타코벨 서울고속버스터미널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하면서 든든한 한 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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