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온라인 대작 게임 ‘검은사막’ 콜라보레이션. (이미지=웨이코스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의 국내 수입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G-Star 2019를 통해 검은사막 개발사 펄어비스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11번가 단독으로 1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G-Star 2019 기념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이벤트 기간 중 11번가에서 레이저의 게이밍 노트북 RAZER BLADE(블레이드)를 구매 시 검은사막의 특별 아이템 쿠폰과 RAZER LAPTOP STAND를 증정한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첫 선을 보이고 높은 인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며, 온라인 PC 게임으로 시작해 모바일과 콘솔(PS4, Xbox One)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 많은 게임 유저층을 가지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통해 주어지는 아이템은 벨류패키지 30일, [이벤트] 카마실브의 축복(7일) 2개, 마법사 고스피, [이벤트] 축복받은 전령서(100분) 10개와 [이벤트] 강화지원 상자 1개가 주어지며, 검은사막 PC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인 RAZER BLADE는 최신 인텔 9세대 프로세스인 i7-9750H와 최신 NVIDIA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게이밍 노트북으로 레이저의 기술은 Chroma 라이팅과 깔끔한 유니바디 디자인,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15.6형 노트북부터 17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노트북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고, 그래픽 카드 역시 GTX 1660 Ti부터 RTX 2080까지 다양한 라인업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펄어비스와 레이저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 2019에서도 함께 만날 수 있으며, 펄어비스 부스 내 레이저 블레이드를 통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를 통해 섀도우 아레나 등 4종의 신작을 발표하는 등 많은 고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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