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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전통연희 증강랩 참여자 모집
서울문화재단은 전통연희 증강랩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미지=서울문화재단 제공)

[레저신문=오상민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은 전통연희 작품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창작하고 연구하는 전통연희 증강랩(LAB)에 참여할 연희예술가를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전통연희 증강랩은 올해 신설된 서울시 연희단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10~15명의 연희예술가들이 모여 동시대를 담은 연희작품 창작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서 지속적인 예술 활동이 가능한 39세 이하의 연희예술가다. 선정된 예술가는 작품 창작과 연구를 위한 증강랩(LAB)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월 120만원 내외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증강랩 과정 참여를 통해 만든 연희작품의 시범공개를 위한 결과발표지원금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단 증강랩 전 과정 프로그램을 90% 이상 출석해야하며 창작 과정에서 요구되는 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참여자가 제출한 결과물은 향후 연희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체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전통연희 증강랩 사업은 기존에 활동 중인 연희예술가들이 갖는 전통연희 창작활동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올해 시범으로 첫 시도되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연희가 동시대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민 기자  ohsm31@yaho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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