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 샤프트 미국 남녀 프로골퍼 현재 60명 사용하고 있다

완벽한 스코어로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전현지 프로의 우승 뒤에는 MFS 샤프트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에비앙챔피언십 3라운드 15번홀, 2위와 결정적인 격차를 벌리는 ‘칩인 이글’을 기록한 웨지는 바로 ‘MATRIX OZIK PROGRAM(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 샤프트였다. 그 여세를 몰아 올 시즌 미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를 시즌 첫 우승으로 기록했다. 완벽한 숏게임으로 에비앙의 그린을 지배한 메이저퀸 전인지 그녀의 완벽함 뒤에는 MFS의 오직샤프트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에비앙챔피언십을 통해 시즌 첫 승을 차지한 전인지프로는 전무후무한 4대투어 메이저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미LPGA 메이저 타이틀 ’US오픈’, KLPGA의 메이저 타이틀 ‘하이트진로챔피언십’, JLPGA 메이저 타이틀 ‘JLPGA살롱파스컵’에 이어 이번엔 미LPGA와 LET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에비앙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메이저 퀸으로 불리게 됐다. 아울러 이 모든 메이저대회 우승의 영광스런 순간을 MFS골프가 함께 했다.

전인지가 웨지에 사용 중인 매트릭스 오직 프로그램(MATRIX OZIK PROGRAM) 샤프트는 지난 한국여자오픈 당시 화려한 복귀를 알린 안시현도 사용했던 모델이다. 특히MFS골프만의 특수 공법인 TTR(Tip Torsional Resistance) 공법은 샤프트의 TIP부분의 불필요한 변형을 제어해 임팩트시 샤프트 TIP부분이 뒤틀리는 현상과 스윙시 샤프트가 S자 형태로 변하는 S커브 현상을 최소화 했다. 이렇게 구조적 안정성을 추가하여 볼의 직진성을 높여주고, 정확한 타격과 일정한 스피드를 가져오며 더 높은 에너지를 골프볼에 전달 할 수 있다. 이는 곧 정확도를 높여주는 샷을 보여주게 된다.

한편, 현재 전인지, 저스틴 로즈가 사용하는 MFS골프의 샤프트는 국내 여자, 남자 프로들뿐만 아니라 미PGA, 미LPGA프로들도 매 대회 평균 40~60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OZIK샤프트’는 타이거우즈, 비제이싱, 필미켈슨, 어니얼스, 안신애, 안시현, 윤채영, 어현곤, 임성재 등 많은 국내외프로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여 우승을 만들어 내고 있는 한국 골프 산업의 자존심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mfsgolf.com/ beckscross@nave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종현  huskylee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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