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소장 황이평)는 지난 4일 오후2시 서울 중구 긱가페 아키 3층에서 자유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담은 11인의 아주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Story of Taiwan’은 다양한 주제로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11인이 타이완 여행기를 담아낸 책자다. 실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맛집 탐방, 영화 촬영지, 문화 산책, 등산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소복이 담겨 있다. 또한 진먼(金門), 마주(馬祖), 아리산(阿里山) 등 아직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곳들도 소개하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은 타이완의 숨은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출판기념식에서는 ‘Story of Taiwan’가이드북 제작과정, 11인이 소개하는 다양한 타이완 여행스팟 등이 소개되며, 밴드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6월 30일까지 홈페이지(www.tourtaiwan.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명의 기념식 참가자에게는 ‘Story of Taiwan’과 함께 타이완 여행 퀴즈게임을 통해 다양한 여행관련 쿠폰들도 선물로 증정됐다.

한편, 타이완관광청에서는 기념식 참가자로 선정되지 못한 신청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Story of Taiwan’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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