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가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크루즈 여행 경험과  크루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일 년에 단 한 번 파격적인 요금으로 구성하는 ‘크루즈 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데이’는 오는 7월 5일, 이날 부산에서 출발, 일본 동경에서 하선하는 4박 5일 일정의 일본 항해 상품을 단돈 20만원에 즐길 수 있다. ‘크루즈 데이’특가에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2인 1실), 매일 5회 이상의 선내 모든 식사, 24시간 무료 룸서비스, 매일 다양하게 즐기는 엔터테인먼트와 프로그램, 시설 이용 등이 포함된다.  귀국편 편도(동경출발-서울도착) 항공권, 선내 팁은 불포함이며, 여행객들의 편리을 위해 요코하마 항에서 하네다 공항까지 프린세스 버스(1인 39,000원)가 운행된다. 

지 챈 한국지사장은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 한국의 크루즈 시장의 규모가 아주 작다며, 그 이유는 첫째, 크루즈 여행은 최소 7박 이상 되어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휴가를 길게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과 두 번째는 크루즈 여행은 너무 비싸다는 인식 때문이라면서, 이번‘크루즈 데이’이벤트는 4박 5일이라는 단기간 여행과 부산출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렴한 요금으로 시간과 요금 부담 없이 크루즈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인  lagolf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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