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중 왼발로 옮기기 항상 몸의 균형이 일정하게 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렇기 때문에 왼발에 모든 체중을 옮기는 것에 대해 몸은 거부하게 된다.
오른발이 땅에 거의 머물면서 스윙이 끝난다면 그것은 인간본능에 지고 있다는 예가 된다.
체중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옮겨야 한다.
엉덩이를 왼쪽으로 돌리면서 다운스윙을 한다면 자동적으로 체중이 왼발로 옮겨질 것이다.
(2) 맞닿은 다리 유지하기 몸을 감고 풀면 당연히 몸에 긴장이 오기 마련이다.
몸에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본능적으로 피하게 된다.
힘이 들지 않도록 엉덩이가 옆으로 빠질 것이다.
이를 위해 다리들이 서로 맞닿도록 꼭 유지하자.
그러면 자동적으로 원을 그리며 회전을 하는 올바른 자세가 잡힐 것이다.
3) 몸통 회전시 스윙궤도 유지하기 몸통이 회전할 때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인간은 어떤 목표를 주게 되면 그것에 최대한의 임팩트를 주려 노력한다.
골프공도 마찬가지다.
몸이 일정한 궤도로 움직이고 있다해도 눈앞에 목표물인 골프공이 있다면 궤도에 들어있지 않은 팔을 이용해 세게 치려고 한다.
명심해야 한다.
팔의 힘을 이용한다면 좋은 스윙이 나올 수 없다.
팔에 최대한 힘을 빼고 몸통 회전의 힘을 이용해 공을 쳐내야 한다.
(자료제공:WPGA·www.wpga.co.kr)

폴조  webmaster@golftimes.co.kr

<저작권자 © 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