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이 일본 최고 휴양지인 미야자키에서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제1회 코레일관광개발배 미야자키 골프대회는 피닉스CC와 톰왓슨CC에서 진행되며 숙식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오션리조트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관련 상품은 139원으로, 이는 평소보다 약 30만원 곡이 저렴하다.
여기에는 왕복항공권, 호텍 2박 요금, 식사2회, 그린피 3회(54홀), 카트피 2회, 캐디피 1회, 가이드 및 송영차량비(팁 포함), 도시락, 여행자보험, 공항세 등이 포함돼있으며 유류할증료, 중식, 클럽대여료, 개인경비는 불포함이다.
한편 10월5일 첫날 일정은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미야자키 국제공항에 도착 후 톰왓슨CC로 이동해 18홀을 돈다.
둘째 날은 호텔 조식 후 본격적인 골프대회를 위해 세계 100대 골프장인 피닉스CC로 향한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수상자들왔는 최고급 호텔 숙박권, 피닉스CC 톰왓슨CC 플레이권, 백화점상품권을 비롯해 행운상, 참가상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상식과 동시에 음료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노미호다이식 연회가 진행된다.

이계윤  golflee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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