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잔디를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는 뿌리생육이 이루어지는 토양 환경 관리다.
잔디 뿌리 생육을 우수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3가지 환경 요소의 균형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수분·공기·영양분이다.
이 3가지 환경요소를 균형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적합한 모래와 토양개량제를 권장 비율로 혼합해 지하부 생육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해야 한다.
다코타 피트(DAKOTA PEAT)는 미국의 많은 대학과 토양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고농축 유기물로 구성된 프리미엄 토양 개량제로 골프장을 조성하거나 그린, 티잉그라운드 리노베이션시을 할 때 우수한 토양층을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갈대·사초·습지잔디등이 부식되어 형성된 유기물층이 주요원료인 다코타 피트는 특별한 세포구조를 가지고 있어 더 이상 부식이 진행하지 않는 완숙상태로 입자가 곱고 균일하다.
특히 최상의 자연 상태에서 바람과 태양으로 건조된 피트를 진공포장해 다코타 피트만의 독특한 세포구조를 유지하여 공급한다.
또한 다코다피트는 유기물 함량이 높고 미부식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유해 성분이 전혀없는 친환경제품으로 보습력이 우수해 코스관리시 관수 횟수를 최고 60%까지 줄일 수 있다.
또 고농축 유기물로 구성되어있어 잔디의 발아와 생육생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입자가 곱고 세밀해 모래뿐만 아니라 다른 혼합제와 균일하게 혼합된다.
다코타피트는 골프장이나 잔디구장에서 요구하는 모든 필수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미국의 많은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실험을 통해 그 품질을 인증하고 추천하고 있다.
그 실험결과에 따르면 pH 6.5∼7사이를 띠고 있어 모래와 혼합해 상토층 조성시 중성의 상태를 유지하며 보비력이 우수해 시비시 비료의 토양 유실 및 환원되는 경우를 최소화해 비료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 부식이 진행되지 않아 오랫동안 기능을 유지할수 있으며 Top Dressing 으로 사용할 경우 토양과 결합이 잘되기 때문에 흩날리지 않고 배수불량으로 진흙토양처럼 되지않아 장비의 바퀴자국등이 잔디에 생기지도 않는다.
또한 그린과 티에 쉽게 발생하는 블랙레이어, 이질층이 발생되는 현상을 줄여준다.
다코타 피트를 생산하는 미국 굿맨파트너즈(GoodMan Partners)의 한국 딜러인 조용일 부사장은 미국 골프협회인 USGA에서는 기본 단위당 유기물 85%이상 함유되어야 하고 그 안에 섬유질이 20∼40%가 넘지 않는 피트를 권장추천하고 있다며 이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제품은 다코타 피트라고 말했다.
조부사장 설명한 다코타 피트의 가장 효과적인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그린조성:모래 90%, 다코타 피트 10% 비율로 조성.
■그린·티잉그라운드 에어레이션 할 때:모래 90%, 다코타피트 10% 비율로 조성.
■Top Dressing:다코타피트로만 1.5mm∼3.3mm 두께로 살포하고 이후 연 1회 관수시행.
■잔디를 회복시킬때:다코타피트로만 4.3∼6.35mm 정도 살포하고 이후 레이키로 골라주고 연 1회 관수시행.
■토질을 개선할때:25.4mm 두께로 다코타피트 살포후 토양과 혼합 ■뿌리층 보호시:12.7mm25.4mm 두께로 다코타피트 뿌려주기 ■잔디파종시:파종후 3.3mm정도 두께로 살포후 훑어주기 문의:굿맨파트너즈코리아 (02)533-7914

이계윤  webmaster@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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