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네오골프&스파리조트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주)도시와사람(대표 하창식 www.dosisaram.co.kr)은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디벨로퍼다.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분당의 주상복합아파트인 미켈란 쉐르빌을 시작으로 삼성동 미켈란 107, 미켈란 147, 서초동 더미켈란, 분당 벤처타운 인텔리지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복합단지인 창원 더시티세븐을 완공해 원스톱 리빙이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더시티세븐은 창원시 컨벤션센터와 연계해 건설된 복합단지로 연 면적 43만㎡(13만평)에 쇼핑몰(3개동), 특1급 시티세븐 풀만호텔(15층 321실), 트레이드센터(22층), 오피스텔(32층 2개동, 43층 2개동 총 1,060실)로 구성됐다.
도시 속의 도시로 경남 창원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미래형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저디 파트너십과 국내 에이그룹이 설계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조명을 디자인한 호주의 LDP사가 경관조명을 맡는 등 전 세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했으며 총 사업비 8,000억원이 투입됐다.
도시와사람은 자회사인 노블시티를 통해 경남 함양에 대규모 도농 복합개발 프로젝트인 함양다곡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다.
지리산 일대 973만㎡에 건강과 휴양이 있는 복합휴양도시 건설을 모토로 주거시설은 물론이고 골프장, 쇼핑몰, 학교, 병원까지 조성해 도시와 농촌이 자족하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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